[잡담] 4월 20일

출근길 1호선타고 가는데 완전 사우나가 따로 없었음; 이 무식한 운전사 색히; 샤워하고 나왔는데 ㄱ-;

그래도 2호선은 송풍과 환기를 해줘서 살만 했는데......

가는 도중 장트러블타 발동!

결국 신림 장실을 이용했는데

포풍배변 하는데 옆에서 왠 기합소리가;;;;

문 두둘기는 사람이 2명이나 있었다

아무래도 출근길의 모든 지하철 화장실은 만원인듯 나도 기다리다 들어왔었으니;

[뿔데수빈]

괜히 헬게이트가 아니죠 ㅠㅠ

전 이걸 매일 타요 .

[No.32 김형일]

진짜 1호선 바람 살짝만 불어도 사우나 만들죠

[커튼]

ㅋㅋㅋ설사...진짜 식은땀나죠...

[withForce]

저는 용산에서 시청 이 구간만 잠깐 타는데...;;;;;;;;;;;
3정거장이.. 3년같음..

[행운시작얌]

신도림부터 삼성역 라인까지 완전 시러

[치올코프스키]

토일 쉬는날 빼고

인천지하철 작전역부터 2호선 역삼까지 다니고 있음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