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 지하철에서 역삼역에 내리려고 문쪽으로 갔는데
선글래스에 머리는 멋지게 무스?질을 한 아저씨가 옆에 기대어 있었음
근데 깜놀한게 순간 임신한줄 알았을 정도로 배가......
얼굴이랑 몸(배 빼고)을 봐선 30대 후반정도 되보였는데
왠 배만 저렇게;;; 무슨 병인가 싶을정도;
그렇게 신기하게 보고있는데.................
이인간 쟠크를 안닫았잖아!!!!!!!!!
청바지에 자크 활짝이라니!!!!!
일부러 개그컨셉인가 이사람 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과 공포를 체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