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엄돋는 릴리안 보스님과 한컷...
릴리안 보스님과의 첫만남은 스샷을 못찍었는데
십자군 주둔지 탑 위 감옥에 갇혀 있었다
보통 십자군 광신도 놈들은 언데드를 즉결 처형 시키는데 처형시키지 않고 가둬놓은 이유가 있었는데
그녀는 대사제 베네딕 투스의 딸이었다
베네딕투스는 릴리안이 어렸을때부터 언데드 암살자로써 혹독한 훈련을 시켜왔는데
어느날 릴리안이 죽어버렸고 그대로 언데드로 되살아나 버린 것이었다
그래서 가둬 놓았었다가
결국 베네딕투스의 명령으로 릴리안의 친구가 릴리안을 죽이러오는데
자신이 언데드가 되었다는 사실을 납득하지 못하는 상태의 릴리안에게는 큰 충격이자 배신을 느끼게 되었고
보라색 불꽃으로 자신을 죽이러 온 친구를 불태워버린다
그리곤
아버지에게 복수를 하러 가는데....
위엄돋는 릴리안의 실력을 한번 보자
어깨위에 올라타서 단숨에 죽여버린다 아마 목아지를 꺽어버리는듯?
인간들을 한꺼번에 끌어당겨서 이상한 불꽃 폭발로 몰살시킴 ㄷㄷㄷ
아빠와 딸의 만남
할말이 없지 이 썅놈 ㅋ
부 왘 카리쓰마 릴리안 쨔응;
끔살시키고 유유히 사라져 버리심...
지금은 아직 포세이큰 소속이 아니지만 언젠가 다시 볼날을 기약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