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어제 30인치 설치하고
30인치의 광활한 화면으로 영화를 보면 어떨까~? 하고 와치맨 틀었다가
정신차려보니 3시가 다되가서 3시에 자는바람에 졸려죽겠는데
신도림 도착하자마자
지옥이 펼쳐짐;
열차 고장과 단선으로 인한 운행중지 쌍 재난에
신도림역 2호선 갈아타는곳이 마치
지난 겨울 폭설로 지하철이 HELL 로 바꼈을때와 같았음...
계단 부터 줄서서 2대를 보내고 3번째 잠실행 2호선도 겨우 낑겨탔는데
역삼서 내릴때까지 "MAN vs 출근"
씨foot 회사도착해서 일은 시작도 안했는데 이미 피곤함;;;
특히 오늘같은 날은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