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자체는 그럭저럭 재미있었는데
연출에 있어서 이제는 식상하리만큼 많이 바왔던 것들로 이루어져있다
덕분에 재미가 많이 떨어지는거 같다
잭선장도 그동안 봐온게 있어서 어떤짓을 할지도 대충 예측이 가능하게 되기도 했고;
여튼
요번 캐리비안 해적에서는 바르보사가 짱이었던거 같다;
낯선조류에서 바르보사를 다시보게 됬는데
전투 실력도 상급이고 리더쉽이나 지휘통솔 능력도 쩐다
관대하기까지 하다
지난 작품들에서의 바르보사는 그냥 조연으로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바르보사가 이렇게나 멋진남자일줄이야 ㅋㅋㅋ
나는 잭보다 바르보사가 더 멋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