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CG 같아요.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 쿼드롭터 머신을 기회가 있어서 실험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요. 정말 가볍습니다. 그리고 화면에 보면 사람이 가볍게 드는 장면도 있고요. 정말 가벼운 제질로 되어 있어야 안정적인 비행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가벼운 제질로 만들면 저런 총기를 설치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화면에 총을 쏠 때 뒤로 살짝 반동이 있는 장면이 있습니다만, 실제라면 그 정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폴발도 말이 안됩니다. 폭파 시킨 마네킹에 휘발유를 넣어서 총으로 쏘아서 터트린 것이라고도 볼 수 없는 것이 휘발유는 그런식으로 인화가 되질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에 들어가서 폭발하는 장면인데요. 안에 본체 무게의 C4가 들어가 있더라도 저정도의 폭발이 일어나질 않습니다. 폭발의 색도 저 색이 아니고요.(저건 영화 특수효과를 위해서 휘발유에 스카트를 일으켜서 터트린 거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저걸 사용하는 사람이 전혀 피하질 않는 다는 겁니다.자동차 폭발 정도면 저거 찍다가 죽을 수도 있거든요.
제가 보기엔 쿼드롭터는 총기가 달린게 아니라 그냥 카메라 달린(헬리켐이죠.)제품이고 그것으로 찍고, CG를 입힌 거 같습니다.
저도 CG라는데 한표....
일단 머신건이라면서 쏘는데, 마네킹은 불붙으며 폭발하죠.
총알에 폭발물들었다면 할말 없지만,
저건 마네킹 안에 폭약을 장치하고 터뜨린거 같아요.
그리고 드론이 총쏠때 반동이 보이는데,
정작 드론에 장착된 캠 시점에서는 반동이 없습니다.
불꽃만 튀고 화면엔 반동에 의한 흔들림이 보이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