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맥주 포엑스 라거 입니다
원래 이름은 캐슬마인 익스포트 라거 였다고 합니다
포엑스 라거가 된 이유는
강도를 나타낼때 X가 있으면 강한 맥주를 나타낸다고 하는데
캐슬마인라거는 XXXX 정도의 강도를 가진 센 맥주여서 그렇게 됬다는 설이 있습니다
'X'의 갯수를 강도에 따라 다르게 매겼으나,
훗날에는 캐슬마인에서 나오는 모든 맥주를 통틀어 강도와 상관잆이
XXXX 를 매겨서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포엑스 라는 이름이 쉽게 기억되어 마케팅효과가 좋아서 그렇게 된거 같다고들 하죠
뭐가 진실인지 그냥 맥심 찌라시 기사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