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바이엔 슈테판 삼총사 출똥
500미리 병당 5400원인 다소 자주 먹을수는 없는 가격 ㅋ
왼쪽부터 헤페바이스 둔켈 크리스탈
개인적으로 밀맥주 중에서는 슈나이더랑 쌍벽을 이루는 맛인거 같음
500미리 캔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없겠죠 ㅋㅋ
뮌헨 북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 바이헨슈테판 지역의 맥주인데
바이헨슈테파너는 독일어로 ‘성스러운 슈테판’이라는 뜻이고
725년에 세워진 베네딕트 수도원의 바이헨슈테판 양조장은 현존하는
전 세계 맥주 양조장 가운데 가장 오래된 양조장입니다
1040년부터 맥주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현재는 주(州) 소유의 양조장으로
맥주 양조 과정으로 유명한 뮌헨공과대학과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하죠
단순히 오래됬다고 쌉치는게 아니고
2002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 위트 비어 인더 월드
오스트렐리아 국제 맥주 어워드
2003 골드메달 헤페바이스
2004 골드메달 크리스탈바이스
2005 골드메달 헤페바이스
2007 크리스탈바이스
국제 맥주 챌린지
2003 골드 메달 크리스탈바이스
2003 실버 메달 헤페 바이스
2004 골드 메달 헤페바이스
2007 골드 메달 헤페바이스
올해의 스톡홀름 맥주 위스키 페스티발
2007 골드메달
올해의 암스테르담 맥주 페스티발
2007 비투스 코비니안 골드메달
뭐 이정도 수준입니다 ㅋㅋㅋ
걘적으론 둔겔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