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맥주입니다 슈나이더사의 맥주 계열중 하나
아벤티누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이라고 하네요 왜 아벤티누스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도수 때문이겠죠 ㅋㅋ
아이스복은 얼린 흑맥 뭐 그런 겁니다
얼려서 맥주보다 수분이 먼저 얼게 되면
얼음을 걷어내서
맥주에 수분 함유를 줄이고 도수를 높이는 기술을 쓰는 거라네요
1890년도 첫 양조를 했다는 설이 유력하고요
진한 흑맥에
적은 탄산과 높은 도수로 강렬한 맛이 납니다
진짜요 ㅋㅋ
보통 맥주는 5도 정도 하는데
이놈은 무려 12도나 합니다
맥주 병뚜껑을 수집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밋밋한 병뚜껑 ㅋㅋ
그리고 비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