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 아직 건프라에 대해서는 잘모르구요
건담애니메이션은 우주세기 시리즈는 안보고 윙건담 부터인가 가끔가다 시리즈를 챙겨보는 수준으로
간간히 건담을 초등학생부터 본것같아요 (투니버스에서 ...)
^0^)>... 모르는건담이 많습니다.
건프라에 입문한지 얼마안됐고
만든 프라는 퍼건HG시리즈가 다인데 퍽엔스포가서 즐길거리가 있나 했는데
사람들 말로는 고인물들보다는 차라리 저같은 뉴비가 살것도 많고 즐길것도 많다하여..
집도 같은서울이니까 부담도 없고 그리하여 간 코엑스
2022년 8월 13일 오전 9시 30분..
짠 벌륜..
혼자가서 기념사진은 차마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
9시 반인데 벌써 줄이 꽤..
줄이 2가지였는데 저는 왜 줄이 2가지인지 모르고 그냥 줄을섰습니다.
사람들 말로는 이정도 줄이 적당하다 코믹이랑 원신행사 줄은 너무 많았다고 하는데 저는 이것도 너무 많다고생각했습니다.
한 300m가 넘는 줄이 3~4 줄 그게 2개..
조금 기다리니 다행이 입장이 시작했고 10시 10분이 넘으니 입장 할수 있었습니다.
건프라군이 반겨준다는데.. 저는 건프라 탈을쓴 사람이 있다는건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행사장에서 스탬프를찍을수 있는데
그리고 당연한거지만
스탬프는 모두 반다이남코 마케팅 관련 ㅋㅋㅋ
찍는것은 몇개 빼면 어렵지 않습니다.
신규가입이나 채널가입등이고
한두개는 매장 방문인데 그게 좀 찾아가기 어렵더라구요.
전시장을 관람하면서 재미있었다고 생각했던게.
GBWC라고.. 사람들이 프라를 이용해 작품 만든거랑. 그리고 조립체험, 신작게임이랑 프라모델들 전시?
뭐 나쁘다고 생각하는건 없었어요 저는 처음이라 다 볼만했네요 ^0^~
둘러보면서 멋지다고 생각한거 사진 몇점 올릴께요
이거는 가지고 싶었던거..
ㅋㅋㅋ ... 조립체험도했는데
스탭이 검은색 니퍼를 질려줬는데 엄청 잘잘려서.. 가지고싶었습니다.
그치만 반납했죠 ^^...
5천원내고 어피치 손오공 만들었는데
HG퍼건과는 상대도 안될정도로 엄청 쉬운녀석들이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나중에 알게됐어요
안에 엑스포 한정판 판매존에 들어가려면... ㅠㅠ 따로 구매줄에 서야한다는것을
사고싶은건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밖으로 나가 줄을섰고
1시간동안 줄을서서 들어갔는데
설마했는데 재고는 충분하더라구요.
기념품은 다 떨어졌는데 판매 프라는 넘쳐나는것이 반다이남코가 아주 이 악물고 준비했나봅니다 ㅋㅋ
(플러스친구 기념품도 재고없어 못받음)
제가 프라는 잘모르거든요..
그냥 마음에드는게 별로없어서.. 그냥 마음에드는거 3개 집어왔는데
가격이 16만원 ㅠㅠ
어떻게 된거죠 슨생님 ㅋㅋㅋ
또 보니까 MG가 2개니 발바토스랑 스트라이크는 좀더 묵혔다 만들어야겠네요.
그리고 건담아닌것들도 많아서 볼만했어요
완구같은것도 있었고 진짜 볼만하고 재미있었네요.
여튼 힘빠지지만 펀액스포 때문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재밋게보고오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