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어머님도 안 계십니다.
---다시 말해 오므라이스 해먹겠다고 계란을 몇개씩이나 써도 잔소리 안 듣는 철호의 차아안~~스
일단 재료가 뭐 있는지 볼까요?
계란! OK!!
양파! OK!!
밥! OK!!
고기! 중화소스! 파프니카! 피망! 콘! 완두콩!
...그딴 건 없어
그나마 있는 양파를 다져서 볶고, 뒤져보니 달랑 하나 나온 감자하나 같이 다져서 볶고...
그나마 있는 양파를 다져서 볶고, 뒤져보니 달랑 하나 나온 감자하나 같이 다져서 볶고...
중화소스 따위가 없으니 굴소스는 쓰면 혼나니 아쉬운데로 간장과 후추로 얌냠스럽게 만들고
계란을 네개씩이나!
우유에 넣어서 휘리휘리 첵첵 섞어줍니다.
...결과물
폰카가 개구려서 그렇지 생각보다 먹음직스럽게 되었다구요...
여하튼 이렇게 폭신폭신하게 만든 계란을 얹었으니...
...결과물
폰카가 개구려서 그렇지 생각보다 먹음직스럽게 되었다구요...
여하튼 이렇게 폭신폭신하게 만든 계란을 얹었으니...
이제 최후의 최후에 나오는 비전!
계란을 카와이하게 갈라볼게요~
따라란~~
따라라라라~~~
....는 fail
칼집을 너무 깊게 냈나....
...여러분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그딴 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