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어릴적 스케일 쩐다고 생각한 드라마

...이거 지금보니 쩔수밖에 없는 거였네요..;

원작 : 허영만 (일단 원작빨부터)
- 개인적으로 원작 정말 잼있게 봤지만 마지막 주인공 모습이 차암....ㅠㅠ
주연 : 이병헌, 정우성
히로인 : 최진실, 이영애

스폰서 : 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는 이 드라마의 공식 협찬사로 이름을 올리며 드라마 제작비용으로만 12억원 이상을 지원하였으며, 액센트 및 엘란트라, 아반떼 등의 당시 현대자동차의 승용 모델 차량을 무려 40~50대씩이나 미국 로케에 대거 투입해 준 덕분에 극중에서 컨셉트카, 양산모델, 랠리 차량 등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었다. 특히 1995년 당시에 아직 출시되지 않았던 티뷰론이 극중에서 주인공 동준이 운전하는 한국자동차의 데스밸리 랠리 차량으로서 전격 공개되기도 하여 화제였다.
(현대자동차가 드라마 제작비용으로 지원한 액수의 경우 현재의 화폐가치로 환산해 본다면 약 50~60억원 상당의 금액이며, 그 밖에 미국 로케에 투입된 차량 지원 등의 부수적인 협찬까지 감안하면 실제 현대자동차의 지원액수는 총 1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1994년 말 첫 촬영을 시작하여 회당 1억원이 훨씬 넘는 제작비가 들어갔고 현재 화폐가치 환산시 5억원이 넘는 액수임.


특징
-당시 공중파 TV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전 장면 영화 필름을 사용하여 촬영되어 풍부한 색감을 가진 멋진 영상을 보여주었다. 촬영 분량은 필름 길이만 11만 피트, 무려 500시간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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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하네요..-ㅅ-;

리메이크 한다고 해도 제작비 너무 많이 들어서 안할듯

[공허의 이태은♥]

아스팔트사나이 진짜 존나 재밌었는데

[풍수]

그래서 흥행은 성공 했나요??

[돌아온leejh]

흥행에 성공했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제가 본 기억으로는 원작만화 만큼 잘 만든 드라마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빠라]

정우성 이병헌 이영애 최진실 헐 ㅎ

[역습의4]

열화필름 썼단 이야기는 진짜 유명했죠...
진자 쩔었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