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우드[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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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 토토가 시즌2 한다면 보고픈 가수들.. (0) 2015/01/14 PM 07:31


어쩌다 노래방 가면 한 번씩 불러보는 노래...
...그나저나 기억에 남는 건 멕도널드 광고 때문이려나. 어제와 다른 오늘도 노래 좋고...나름 하락세라고 하던 때의 성형미인도 갠적으로는 참 좋아했어요.

아마, 나와서 2곡 부른다면 상상속의 너, 어제와 다른 오늘 이렇게 두 곡 부르겠죠?



이 노래는 드라마 같은데도 당시 많이 나왔던 것 같네요...
노래가 귀여우면서도 경쾌해서 정말 좋았는데...듣자하니 돌아가신 분도 있고 해서 나오기 힘들겠죠?
아마 나올 수 있다면 일과 이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이렇게 2곡?




요즘이야 표절 곡이니 뭐니 하지만 당시에 이 노래는 장애인의 날 등 뭔가 공익스러운 행사에서는 절대 빠지지 않고 나왔드랫죠. 뭐 기억 상으로는 공익스러운 행사에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여기에 가끔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뭐, 만약 나올수 있다면 사랑을 할거야, 그래 늦지 않았어. 이렇게 2곡?




피노키오도 나올 조건은 되지 않나요?
사랑과 우정사이야 요새도 이래저래 리메이크 되어 불리고 다시만난 너에게 이것도 꽤 인기 있었는데...




동물원도 노래 자체는 아직도 많이 불리긴 하는데...
나오기 힘들겠지요...

널 사랑하겠어도 좋지만 그외에도 좋긴 한데...생각해보니 이건 데뷔 년도부터 따지고 들면 80년대라고 봐야겠네요..




좋은 노래 많은 밴드죠. 대중적으로도 인기 있었고
소속사들 문제 때문에 해체된 케이스죠.
듣자하니 일본인 형제는 일본 언더에서 활동 중이고 리드 보컬인 고재근씨는 가수 은퇴하고 뮤지컬 한다네요. (솔로 데뷔는 망...ㅠㅠ)



야다 메인보컬 분이 플라워에서 기타 쳤다고 하네요.
야다와 플라워 같이 나오면 될 듯....

...근데 아마 안 되겠지.

크라잉 넛은 여전히 현역일테고 k2도 보고 싶네요.


...뭔가 적다보니 가수들 끝도 없이 나올 것 같네요...-_-
R.ef나 솔리드, h.o.t 같은 건 굳이 언급 안해도 될테고....

진짜 내가 좋아하는 노래의 70퍼센트가 이때 노래인듯...쩝


아, 까먹을 뻔 했는데...

90년대 노래에서 이 노래 빠지면 섭하죠



진짜 요새도 노래방 가면 한번씩 부르는 이 노래..



...뱅크도 좀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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