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퇴사하고 조금 정신없이 보내던 중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플스4 슬림을 질렀습니다.
이번에 나온 게임 3개 번들이 들어있는 패키지를 구매했습니다. 게임 3 개 포함한 가격이 36만원대여서 괜찮은 딜이더군요.
프로를 살까도 생각했지만 어차피 메인은 엑박이고 플스용 게임은 많이 구매하진 않을거라 그냥 슬림으로 갔습니다.
현재 갖고 있는 게임은
언차티드4
호라이즌
갓오브워3
이스8
저니
이렇게 5 가지입니다. 이스8은 예전에 예구할때 마련했고 저니는 좀 전에 세일하는걸 보고 예전에 충전해둔 포인트로 구입했습니다.
조금 해보고 받은 인상은
UI 가 빠릿하다.
로딩이 생각보다 길다.
디스크를 많이 읽고 그것때문에 시끄럽다.
이정도네요.
odd 소음이 예전 엑박 360 을 생각나게 하더군요. 엑원은 디스크를 통째로 복사하기 때문에 소음이 거의 없어서 참 쾌적한데 플스는 안 그런 모양입니다.
아마 플스 전용 게임 약간 + 팔콤 게임 전용이 될듯 싶습니다.
일단 구입해둔 타이틀을 완료하고 다음걸 구입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