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앤 21살이구..전 24 둘다 대딩입니다...
집앞 대학교 충남대...인데 전 그 대학교가 아니라 가끔 도서관이용만 하는데 대학로에서 우연이 지나치다가
보게됬구요.. 그때 꼴이 말이 아니여서...진짜 설레이는 마음? 였는데...번호도 못물어보고...
운이 좋게 아는동생이 한명이 연결이 되있어서...소개받으려고 했는데..
그 여자애가 아직 자기는 소개받고 싶은게 없다구 하고 좋게 봐줘서 고맙다구 하더라구 전해주더군요... 아는 동생이;
그뒤로 너무 아쉽게 있다가... 그후에 여친도 생기고 했지만 생각나더군요..; 술먹는 날엔...
지금은 여친이랑 헤어진지좀 됬구...
최근에 우연히 도서관 차타고 지나가다가 보게 됬는데..; 그떄도 스쳐지나가면서 본지라 ㅠ 아 이떄 물어봤어야 했는데..
인맥을 찾아봐도 공대녀라 그런지...없구..ㅠ 찬구들한테 계속 물어보다가 페북타면서
전화번호만 겟했습니다... 남친은 없구..;;
친구한테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어보니 어차피 그 동생한테 다시 물어봐도 뺼거같다구 하구..카톡이라도 보내보라고 하는데...
저는 이런 기회오면 그냥 보내면 너무 아쉽구 잠도 안올정도로 그렇네요 .;; 한번이라도 제대로 만나고 싶습니다...
방법은..
1. 아는 동생한테 다시한번 부탁하는거랑....
2.카톡으로 진정성있게 길게보내는 방법..
3. 페북 메세지로 길게해서 보내는방법...진실되게;;
이정도인데....제맘을 전할방법이 없을까요;;?? ㅠ 아는동생도 친하지가 않아서 그런지 힘듭니다...
전화번호도 멋대로 알아놓은거 같고...;
또 언제볼지도 모르는데..ㅠ 후기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