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이성경
접속 : 2419   Lv. 50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714 명
  • 전체 : 214418 명
  • Mypi Ver. 0.3.1 β
[잡담] 대학생인데 주위에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들 늘어나네요... (9) 2013/08/24 PM 02:52



대학교 국립대 다니고 지방대 다니는 친구들 보면 몇몇은 벌써 공무원 준비하려고 휴학하구...

제 주위에 이제 24인데 경찰공무원 9급 된 친구들도 보이고,,,

이제 3년간 공무원 뽑는 비율이 올라간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저도 집안이 공무원집안 이지만... 저는 돈을 많이 벌고 싶고 적성도 공무원은 안맞는거 같아서,,

저도 지방대 경영학과인데...선배들 보면 영어성적 있는 형들은

운좋으면 연봉 삼천대이상 찾아가더라구요... 나도 그렇게 할수 있다는 심정으로 학교는 계속 다니려고 하는데...

막상 이나이에 공무원 합격한 친구들 보면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공무원 준비할까 대학 계속 다녀야 할까...고민있으신분들 있으시죠,..???

신고

 

풍수    친구신청

현실타협도 있지만 님처럼 자신의 과 가 안 맞아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네루네코    친구신청

공무원 솔직히 말해서 저정도 경쟁률을 뚫고 올라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궁금함;;
요즘 경쟁률 보면 참;;;

서울우유1리터    친구신청

합격하고 나면 부자가 아닌 이상 너무나 좋은 직장이니까요.

뀨읭    친구신청

준비하실꺼면 졸업하고 준비하세요 ㅎㅎ

서울우유1리터    친구신청

자신있는거 아니면 말립니다

세타소지로™    친구신청

독한마음 먹지 않은 이상 중도포기 하시는 분 꽤 됩니다.

시간, 돈낭비 할 수 있으니, 여러가지 준비해보세요.

날훌터    친구신청

이럴꺼면 그냥 고딩때부터 준비하지 뭐하러 대학가서 시간낭비 돈낭비 하지 ㅡㅡ;

노르웨이숲♥    친구신청

도전하고 실패하면 남는 게 없습니다. 이미 대학 다니고 계신 중이면 그냥 공무원 준비할 시간에 스펙 올리기에 힘쓰시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네요. 그리고 공무원 뽑는 비율이 늘어난다고 해봐야.. 글쎄요. 그에 비례해서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도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서;

saza4mary    친구신청

올해 2700정도 뽑는데 서류도착한게 20만 이라더군요.
저도 공무원이나 하라고 압박아닌 압박을 받는데 '공무원이나'라고 표현하기엔 너무 높은 경쟁률이라..ㅜ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