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애는 토익수업 같이드는 여자애....다른과 22살이구요... 저는 24살 경영입니다...
같은건물이라 몇번 마주친거 뿐이구.... 계속 보니 어느덧 호감이 쌓여서.. 눈길이 많이 가더군요..
그래서.. 번호를 따기로 결심을 하고... 수업 끝나고 그여자애와 같은과 수업을 듣는 친구를 알게되서
그 여자애에 대해서 물어보니,,, 남자친구 없는지는 꽤 됬구...승무원 준비하느라 남자에 관심 없던지 오래 됬다고 하네요..
또 다른 친구 통해 물어봐도 남자한테 관심이 그리 없다는데...
전 그래도 하기로 결심 헀구요... 성격은 잘 모르겠지만... 외모는 기센 설리느낌..?? 친해지면 털털하고 그렇다는데.
남자에게 관심 없다는게 그리... 신경쓰이네요...
제 와꾸는...얼굴은 걍 호감주는 평범한 인상이구..키 180좀 넘는거랑.; 차는 있지만 포르테.;옷은 걍 깔끔하게 입구요
어차피 자신감으로 수업끝날때 ..번호 달라고 했을떄 어물쩡 거리면 한번은만나서 밥먹고 싶다라는 멘트를 하려는데..
괜찮은지...;;
D - 3일 이군요.... 복잡합니다...
주변에서 들어보면 저 나이에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고 할수가 없다던데..;;
우연히 요새도 가끔 지나치면서 보긴하는데...엄청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