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전에...친한 형한테 소개팅들어온 걸 형이,,저를 해줬습니다..저는 25살 남 학생이구요...
카톡방에 형,, 주선자,,저 이렇게 셋이 방을 만들었구,,주선자랑 저는 모르지만,, 동갑이구 남자라
편하게 애기했죠,, 친해지기두 했고,,,소개팅녀는 25살 여...학생아니면 취준생인거 같았지만,,
학교를 안가구 바로 일부터 했더군요... 사진은 이뻤습니다..
카톡을 계속 했는데,,전화한번 안했지만,, 대화도 잘통했고,, 카톡도 바로바로 해주더군요....
그래서 제가 만나는 날짜를 오늘로 잡았고,,
주선자에게 여자애 담배피냐구 혹시 물어보니.... 저는 담배는 피어본 적이 없어서요...;;
핀다고 하더군요,, 요새 여자애들 많이 피니깐 이해는 했는데,, 길빵도 한다는 애길듣고.....거기서
정이 확떨어지더군요...; 그리고 어제 새벽에 당당히 저한테 클럽왔다고 애기하는걸 보면,,,
소개팅 받을 생각은 있는건지.. 애기나 하지말든가..;
아 제가 너무 보수적이구, 쓸때없는데 신경쓰는걸까요,,,???
오늘 만나는것도 엄청 고민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