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추석때에는 큰집에 가질 않았는데,,
최근 아버지가 큰집에 돈문제도 있고,, 부모님 다 안가시고,,,동생도 군대가
요번 명절은 저 혼자가기 좀 그래서 집에 있으려고 하고,,,,취업도 눈앞이라서요..
근데 오늘 아침에 자고있는데 친척형이 안오냐고 하고, 한심하다는 듯이 애길하는데,,,
참 기분 더럽더군요...; 물론 가서 일도와야 하는건 맞지만,,,아후..그나마 제가 막내라 전화한건지...
원래 큰집에 정붙이지 않았지만 이런일 생기니 더 가기 싫어지네요.
그냥 하소연할떄 없어서 끄적여 봅니다.. |
일찌감치 정때고 연락 끊는게 현명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