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하게됬는데 신청전 네이버 카페를 뒤적이다보니, 사진을 찾아보니 정말 이상형인 여자애가 있어서,,,
기획단을 또 하고있더군요,,,그래서,, 친구중에 기획단인 친구가 있어서,,
발대식인 오늘 담당할 조를 그아이로 붙여달라고 했습니다... 1조에 6명에 기획1명씩 붙더군요..
근대 거의다 어린친구들이라 제 나이 25먹구 대학생4학년인데.; 거기서는 노땅?같은...
제가 맘에있어 하는 여자앤 20살이구요... ㅎㅎ 벌써 그여자애는 눈치챘는지는..모르겠습니다.ㅎ;
자동으로 단톡방만들고 번호도 알고~
이제 뭘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걍 단체로 몇번만나서 회의할거 같긴한데... 타이밍봐서
직접 관심있다구 영화보자구 애기를 해야할까요? ㅋㅋ이런 상황에서는 또 잘모르겠네요..ㅎㅎ
와꾸는...걍피부좋고 얼굴 훈남이라고 몇번듣긴 했는데; 어른들말이라...;;ㅠ 키는 83입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 ..차는 있지만 준중형.. 옷도 깔끔히 입는편이구요... 적는게 부질없네요 ㅎㅎ;;
조언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