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다가 만난 임원이였는데..
20살..여자애 대학생이구요...저랑 5살차이나구
피부도 좋구 성격도 서글하고..무엇보다 외적으로도 맘에들어서 호감이었는데...
12월말에 외국가서 비자받구 맘에들면 눌러산다는 애기에...
재정적으로 포기? 할뻔하다가 시도는 해보려고... 전체회의때 만나면 친해지려고 해봤는데..
한번만난 그뒤로,,,참석도 과제있어서 안하고,,요번주도 한번남은거 안나온다는데...
갠톡으로? 맘을 표현하기엔 그렇죠..? ㅠ 만나지도 못하고 그냥 헤어진다는게...인연이 아닌건지..
좀 친해지고 싶었는데... 20살꼬마애가; 넘바쁘네요..ㅋㅋㅋ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다 싶은 반응은 보이겠죠,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대화에 응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