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먹고 첫 인턴활동을 근 1년간 했었는데,,,
잘하다가 막판 1~2달에 너무 자질구레하게 혼나고 긴장한 탓인지... 막판에 항상 지각도 없었다가;
폰 떨궈서 알람도 못듣고 지각해서 결국 삼진아웃이 되버렸습니다...
팀장에게는 이제 볼면목이 없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 그동안 감사했다고 문자로 보냈는데..
역시나 답장이 없네요....
어차피 끝난일이라.. 정리하고 이제 한학기 남았고 취업도 해야하는데...첫 직장에서 저러니..
너무 멘탈이 나가서 계속 하루종일 신경이 가네요..ㅠㅠㅠ
맘을 다잡고 할일이 산더미인데...앞으로 소심한 성격탓인지...막상 저런일이 닥치니...너무 힘드네요;;ㅠㅠㅠ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선배님들...ㅠ |
첫 직장에서 잘못했다고 그 다음에도 계속 잘못하는건 아니겠죠.
정말 본인 스스로 잘못했다고 반성하는 점이 있다면 다음엔 절대 실수를 번복하지 말자고 맘 잘 다잡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맘 추스리시고 다시 시작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