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6월부터 날 추워지기 전까지 대략 170키로 정도 뛰었네요. 

올해도 슬슬 날이 풀리면서 라닝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주로 코스는 집쪽에서 뚝섬유원지까지 크게 한바퀴 도는 코스로 5.4키로 정도 나오네요. 

겨울 내내 쉬었더니 뛰는내내 생명이 걱정되고 기록도 30분이 너어가는데

일단 다음달까지 5키로 30분 안쪽으로 땡기고 싶어요 ~ ㅋㅋ

혹시 성수동 한강변 뛰는분 계시면 같이 뛰어도 좋을거 같네요. 

집에서 한강 도착하면 보이는 뷰에요. 

이맛에 러닝 뛴다는거죠 ㅋㅋ

오늘까지 180키로 넘겼네요. 

제가 달리는 코스 경로 입니다. 

키작아서 앉아있는거 아닙니다. 

아 진짜로 정말로. ㅋㅋㅋㅋ

짜빠게티 3개

계란 반숙 3개

참치 1캔

스팸 1캔

최근에 다녀온 돼지고기집인데 고기를보면 소고기같죠?

돼지고기인데 마블링이 있고 스페인에서 도토리만 먹여서 키우는 이베리코라는 품종입니다. 

저는 가로수길에 준스모크바베큐에서 먹었는데요.

아무래도 수입육이다보니 가격이저렴해요. 

근데 맛은 정말 최고인듯 싶어요. 

찐짜 모르고 보면 소고기 ㅋㅋ

마지막에 고기랑 비빔국수랑 같이 먹으니까 완전 최고더군요 ㅋㅋㅋㅋ

제가 갔던곳은 준스모크 바베큐에요. 가격도 매우 저렴하니 부담없이 가실수 있을거에요

서울 올라와서 근 2년동안 한번도 안하다가 오랜만에 하네요 ㅋㅋ

요즘은 데스티니에 빠져살고있습니다 ㅋㅋ

친구랑 저까지 셋이서 하는데 재미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