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에서 종종 모바일 게임인 서머너즈 워?인가 하는거 광고를 종종 보곤 하는데
여지껏 살아오면서 자칭 '명작' 타이틀 게임은 이게 처음인 듯 싶네요.
명작이라는건 플레이를 해본 만인에게 인정을 받고, 안티들의 찌질댐을 완성도로 눌러버릴 수 있을 정도의
게임들에게나 붙일 수 있는 칭호라고 생각을 하는데 서머너즈 워인가 하는 건 만든 사람들이 이거 명작임, 히히히-
하는 상황인데 이건 뭐....
그 게임 자체는 관심도 없고 할 생각도 없는지라 진짜 잘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울나라 모바일 게임 업계
추세를 보면 명작은 커녕 수작, 평작도 없고 망작과 삥뜯기만 넘쳐나는 곳이라서 안 봐도 견적이 나온다만...
잘 준비 하는 도중에 문득 생각나서 끄적여봤음-_-)~
화산지역까지만 가면 딱히 현질도 필요없고...
던전 돌다보면 캐쉬뽑기스크롤도 줘서 좋더라고요
근데 노가다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