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은 3-4일 정도 쓰라고 했는데 연말에 몰아서 10일 정도 쉴 생각으로 올 여름 휴가는 이틀만 썼습니다.
지난 주에 별 생각 없이 내일로 휴가일을 정했는데 이번 주 들어서면서부터 일기예보가 심상찮더군요.
..그리고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비비비-
으차피 부모님 댁 가서 농사 도와드릴 계획이었던지라 비와도 상관은 없는데 습도 높으면 죽는 체질이거덩요;
적당히 오고 날씨나 선선해졌으면 좋겄습니다.
아마 이번 휴가 기간에는 한동안 모셔뒀던 비타가 불을 뿜으며 구동하지 않을까 싶네요.
으쨌거나 날씨가 이 모냥이니 다들 건강 잘 챙기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