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재팬에서 구입한 킨들 서적이 780권을 돌파한 기념으로 킨들 페이퍼 화이트 3세대 주문했습니다.
권수는 많지만 별 것 없는 1회성 책들이 절반을 넘긴 해도 다 할인할 때 샀으니 딱히 아깝단 생각은 안 드네유.
기껏해야 권당 2-3000원 수준이었고...-ㄴ-)
조만간 킨들 보이지 후속기가 공개될 것 같기는 허지만 페이퍼화이트는 현재 라인업 변동이 없을 것 같고
그렇다고 기다렸다 가격이 내릴게 확실한 보이지 1을 사자니 투톤 이슈가 좀 있어서 걸리고...
이래저래 생각해본 결과 언제나 그렇듯, 내가 사고 싶을 때 사면 그게 제일 싼거- 라는 마음으로 주문했습니다.
....며칠 전에 미마존의 20달러 할인 이벤트 놓친게 원통하긴 하지만유....
킨들 사면 읽으려고 소설책은 많이 안 본 편이었는데 이제 광속으로 읽어대야겠습니다.
다만 크레마 카르타 산 후에 구입한 책도 수 십권인게 좀 걸리네요.
뭐, 게임도 그렇고 언젠단 다 읽고 다 하겠지요...-_-;
저는 아직 600권이 안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