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게임을 하건 안 하건 i7이 좋은 건 알지만 역시 쩐이 부족하여...
지난 달 말에 봤을 땐 DDR4 8G램이 3.4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제 보니까 대뜸 4만 오버.
겨우겨우 3만 7천짜리 찾아서 하나 사긴 했는데 원래 2개 살 예정이었던게 틀어지긴 했네요--;
가격 다시 내리면 램 추가하덩가 해야겠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기존 데탑에서 쓰던 라데온 7750을 그대로 장착.
...그런데 난 지금까지 7770을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7750이더군요--;
대체 뭘 기준으로 7770이라고 생각을 했던건지;
낸중에 비레퍼 RX480 가격 괜찮아지면 갈아탈 생각.
HDD도 기존 데탑에 있던 SSD랑 HDD 2개 가져가 붙여놨습니다.
현재 5테라인데 이걸로 맨날 쪼들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조만간 외장 하드라도 추가로 장만을 해야겄습니다.
NAS 사는게 최고긴 헌데 너무 비싸유...
지금은 일단 윈7 먼저 설치하려고 스카이레이크용 USB 윈도우 설치 디스크 만드는 중입니다--;
일단 윈7 설치하고 윈10 업글해서 인증 받은 후에 다시 클린 설치 할 예정.
덧없는 짓 같긴 하지만 한 번 설치하면 년단위로 그냥 쓰는지라 처음 할 때 제대로 해야 되서리...
가끔 켜기만 하는 테라가 이제 조금은 더 빨라지지 않을까 1그램만큼의 기대를 해봅니다.
느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