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발매일에 예약해서 사고선 초반에 재미없어서 구석에 박아뒀다가 지난 주부터 꺼내서 다시 하고 있는데
뒤로 갈수록 더 재미가 없네요...-_-
엔딩 직전까지 왔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넘ㄴ무너너무너무 재미없어서 진짜 디스크 날려버릴까-생각이 들 정도.
으쨌거나 제스티리아 한창 하고 있던 지난 주말엔 '내가 테일즈 시리즈 또 사면 진짜 멍청이다' 라고 굳게 다짐을 했는데
신작인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를 방금 주문했습니다--;
그러므로 호구 인증.
베르세리아는 제스티리아의 악몽의 재현 같은 느낌은 아닌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긴 헌데.......
주말에나 올테니 오늘 내일 중으로 제스티리아 엔딩은 봐야겠습니다.
아오, 귀찮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