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끝나고 들어와서 샤워를 하고 나니 갑자기 삘이 와서 치워버릴 책들을 정리 중입니다.
램프의 요정의 주인-_- 중고매장 쪽에서 가진 책들을 검색 해봤는데 다들 껌값이네요--;
비싸게 받는 건 5천원 정도, 싼건 300원-_- 정도...
목적은 책을 빨리 치워버리는 것이기에 내일 비만 안 오면 대충 30권 정도 요술램프 매장에 던지고 올 생각입니다.
대충 계산해보니 다 팔아도 3만원 조금 안 되는 수준일 듯.
그래도 매장 앞에 있는 배스킨라빈스 들를 돈은 되니 다행이네유.
...그나저나 사조영웅전 권당 7000원 정도 줬던 것 같은데 매입가 400원...-_-;
으쨌거나 이 기세로 책을 계속 줄여서 책장 하나 치우는게 1차 목표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전자 드럼 들여놓는게 마이 드림-_-이고요.
언제가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