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석 25개 모아서 격하게 아끼는 캐릭터 3호인 테레사 코스튬 하나 구입했습니다.
랜덤인데다 요새 묘하게 운이 없어서 이상한게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꽤 괜찮은게 나왔네요.
...그런데 저 뒤의 구체가 너무너무 커서 결장 시작할 때 뒤따라 나오는 캐릭터를 완전히 덮어 버리네유--;
요즘 결장은 마스터 50%까지는 비교적 쉽게 진입을 하는데 그 이상은 올라가기 참 힘드네요.
파티는 빵, 열매, 무기작 끝난 잔다르크, 테레사, 루냥 조합에 간간히 히카리 넣고 빼고 정도 입니다.
어지간한 파티는 5초 이내로 다 정리가 되는데 최근 결장 대세인 아리타, 정성공, 로슈포르 중 2명 이상이 포함된 파티에게는 그냥 순삭.
저같은 순간 극딜 조합에 반격 조합은 정말...--;
그래도 방방 초월무기 든 아벨이 생겼으니 작업 끝내면 최소한 1:1 상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유.
느허허허허-
덤으로 KOF 이벤트에 보석 49개 박았는데 올 3성 파티 벌어졌었네요.
같이 하는 회사 사람은 저랑 비슷하게 쓰고 이오리, 치즈루, 빌리칸 얻었고요.
길티기어 때의 메이처럼 전천후 사기 캐릭터가 없는게 실로 다행입니다...-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