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냐-이사벨-뮤 조합으로 결장을 아주 그냥...
성도 하드 난이도가 풀린 이후로 느긋하게 돌고 있는데 3-5에서 막혔네요--;
3-4에서도 잠시 막히긴 했는데 어째저째 메이 솔플로 클리어 했습니다만, 3-5는 좀 차원이 다르네요;
보스를 못 보고 죽는 경우도 허다, 보스를 보더라도 응? 하는 사이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고...
특수 스킬을 쓰지 말아야 스턴이 안 날아오는 것 같은데 이게 말이야 쉽지, 안 쓸 수가 없는 노릇이라서 참...
일단은 갤러헤드나 세라를 써서 스턴 맞아도 데미지 안 받거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르브레로 스턴을 풀거나 하는 방법에 도전해봐야겄습니다.
스턴 내성을 가진 마리아나 나이팅게일은 제대로 키우질 않아서 안 될 것 같고...
메이라던지 레이첼, 브이 같은 나름 강한 캐릭터들에 이것저것 조합해서 해봤지만 다 실패해서리...
성도 하드 들어서서 패턴 공략이 많아져서 예전처럼 메이같이 무지막지한 캐릭터만 믿고 밀어붙이는 타입의 플레이가 안 되다보니
강한 캐릭터 하나에 왕창 투자해서 잘 키워도 큰 의미가 없는 느낌이 많이 드는게 아쉽다면 좀 아쉬운 부분.
그 외에는 결투장 용으로 스타냐, 아리타를 완성해서 좀 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졌는데 그 때문에 방심해서 그런지
예전보다 의외의 조합에 깨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늘어나서 1~2승하고 티켓 날리는 경우가 많네요--;
요번 주엔 마스터 50%에 들어가려고 월요일부터 좀 신경써서 했는데 아직도 60%인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