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살 게임을 찾아서 헤메기 시작했는데....
최근 발매된 게임 기준으로 보니-
페르소나5는 4골든에서 이미 내 취향과 엄청나게 많이 떨어졌다는 걸 알아서 포기.
이스8은 데모에서도 길잃고 헤맸던 걸 생각해서 포기....
기존에 고민하던 인왕을 살까 해서 게시판 좀 살펴보니 무슨 공략이 이리 복잡시러운지 정보 찾다가 스트레스 받을 판.
마녀와 백기병2도 보긴 했지만 딱히 이 가격에 살만한 매리트를 못 느끼겠고...
호라이즌 제로 던은 관심은 살짝 갔는데 막상 살라고 하니 손이 안 가고;
요번 달 최고 기대작인 로코로코가 일찌감치 발매되었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는데...
살게 없는데도 이렇게 뒤적거리고 있는 걸 보면 역시 쿠폰이 과소비를 조장하는 것 같음...--;
막상 좀 하다 결국 오버워치만 잡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