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orza Horizon3 +Hot Wheel, Blizzard Mountain(XO)
: 예약해서 살 생각이긴 했는데 당시 호라이즌 2편을 제대로 못 했던 상황이라 다 하고 사자- 는 생각에 미뤘더니
3편 발매되고 한참이 지나도 엔딩을 못 보고 있어서 그냥 할인에 낚인 척 샀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는 블리자드 마운틴도 할인해서 카팩 제외 완전판을 만들었고요.
요번 달에 확장 패치도 된다고 하니 언넝 2편 끝내야겠습니다.
2. Biohazard 6(XO)
: 연말 카운트다운 세일에서 살게 없어서 싱글용 게임 하나 고르다가 이걸 잡았습니다.
4~6편 합본도 3만원 안 넘길래 생각 좀 했는데 예전에 5편을 PS3으로 좀 하다가 조작에 적응 못 해서 때려쳤던 기억이 있어서
쉽게 할 수 있는 6편만 샀네요.
3. Blue Reflection(PS4)
: 시나리오 라이터 때문에 고민을 하긴 했는데 싸게 살 수 있어서 그냥 샀습니다.--;
이 회사 게임은 모델링만 좋고 모션은 개판- 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거 해보니 모션도 상당히 좋아졌네요.
여전히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이 있는 부분이 있지만 알 토네리코3 때를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임.
게임이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는 재미는 괜찮을 듯 하네요.
DLC 옷팔이가 미친 것 같은 것만 빼면...
4. Kingdom Hearts 1.5+2.5 / 2.8(PS4)
: 일PSN 세일 항목에 있는 걸 늦게 발견해서 어제까지 이틀 정도 고민하다가 그냥 샀습니다--;
수록된 게임이 꽤 많던데 3편 발매 전에는 다 할 수 있겠지요..... 아마도.
5. Final Fantasy 12 The Zodiac Age(PS4)
: 가격 폭락했을 때 못 샀다가 다시 떨어져서 후딱 구입했습니다.
정보 나왔을 때부터 관심있던 타이틀인데 리마스터치고는 너무 비싸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은 덤핑된 걸 사게 되었네요;
리마스터임을 감안해도 그래픽이 상당히 좋은 편이네요.
6. .hack/G.U. Last Recode(PS4)
: FF12 사면서 같이 산건데 관심이 있던 타이틀은 아니었지만 덤핑되었길래...-_-;
이것도 4-5편 수록된 것 같던데 언젠간 다 하겠지요....
다음 달에는 베요네타 클라이맥스 에디션 올테니 스위치 살 준비나 해야겠습니다.
젤다는... 오픈월드 부적응 증상이 있어서 낸중에 지인 것 빌려서 좀 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사야겠네유.
그나저나 이제 진짜 게임 좀 고만 사야겠습니다;
할 시간이 있어도 피곤해서 잘 안 하다보니 대책이 없네요;
싸게 사셧다고 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