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을 했지만 이젠 처절하게 침몰하는 크퀘를 버리고 노과금으로 매일 2-30분 정도 적당히 방치하면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재밌냐고 누가 물어보면 그냥 한다- 라고만 답하는 정도네유.
가챠 운이 어중간해서 '아오, 담번에도 안 나오면 때려친다' 하면 나와 버려서 관둘 타이밍을 못 잡겄네요.
지난 주까지 약 2주 동안 10번 이상 다 나가리였는데 요번에 아슈토레스 나오고 3번 돌릴 동안 2개가 터져서...-ㄴ-
일본 런칭 당시부터 해서 지금은 6성도 꽤 늘긴 했는데 1티어로 꼽히는 캐릭터는 거의 없는 상황이라서 월보는 백만 근처에도 가질 못 하네유.
그나마 태생 5성을 +2 까지 올린건 에르메스, 마아트가 전부고 시나리오는 하드 중반 정도에서 막혀서 진행도 안 되는 상쪼렙임...--;
덤으로 폰도 3년차 들어서고 있는 노인네라서 저사양 모드로도 끊김이 심해 요새는 PC에서 DMM판을 주로 돌리네유.
-폰으로 돌리면 PC로 돌릴 때보다 월보 대미지가 10만 이상 적게 나옴...-_ㅠ
현재 하는 게임이 이거 하나 정도라서 가챠만 어느 정도 나와준다면 멍멍꿀꿀은 조금 더 해줄 수 있을 듯 합니다.
보통 무과금으로 시작해서 1년 정도 플레이하면 옛다, 서버비다! 하고 과금 좀 해주는데 이건 기존 하던 겜보다 헉! 소리 나게 비싸서 몬 해줄지도...
저도 멍멍꿀꿀게임이라고 손가락질 받지만 무과금으로 하기엔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 계속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