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으 정체를 특정할 수 없게 일부 이미지는 검열을...>
원래 목표는 다음 주 금요일 저녁 때 보는 것이었는데 암만 기다려도 자리가 안 나와서 포기하고
개봉 첫 주에는 집 근처 극장에서 보고 아이맥스는 그 다음에 가야징- 하던 찰나 운 좋게 오늘 괜찮은 자리를 발견하여 그 다음 주로 예매 성공.
물론 담 주에 근처 극장서 보는 건 스포일러 법규 해주기 위해서 당연히 해야되고.
....근데 진짜 가격 미친 것 같네요.
암만 아이맥스 3D라도 영화 한 편 보는데 21,000원이나 받아 먹을거면 뭐라도 하나 껴주던가.
증말 옛날에 농담 삼아 하던 '영화보다 연극 보는게 낫겠다-' 라는 말이 현실로 다가오는 듯 함...
CGV 아이맥스는 왜 3D만 있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