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460 1G를 쓰고 있지만 게임을 안 해서 그런 면에서의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런데 사용 중에 화면 깨짐->프리즈 현상이나 다른 외부 입력 장치 왔다갔다 하다보면 화면 전체가 치직대는
별들의 전쟁 같은 현상이 종종 발생하고 있으니 도저히 쓰기가 힘드네요.
제조사 통해서 2회 정도 교체를 해봤고 HDMI 케이블도 다 바꿔보고 메인보드 점검까지 받아봤으나 동일.
보드와의 호환성 문제인지 뭔지 영문을 알 수가 없구먼유.
보드 내장 그래픽으로 돌리려고 하니 4k+60Hz 지원이 안 되서 망.
핫딜게에 뜬 것은 PC 케이스가 작아서 안 맞기에 쓸 수가 없어서 다른 것 찾아보니 RX570 8G에서 그럭저럭 적절한 가격이 있긴 하네요.
같은 라데온이래도 제조사는 다르니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슥삭 해볼랍니다.
머나먼 옛날의 HD3870 이후로 10만원이 넘는 그래픽 카드는 처음이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