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는 일섭 런칭 때부터 꾸준히 했었는데 5성 가챠 확률이 너무 낮아진게 눈에 보여서 때려쳤습니다.
100연 가챠는 족히 돌렸는데 하나도 안 나오니 이건 뭐...
데차 접고 오버히트 시작했는데 성우 빨도 있긴 하지만 결장 비비기 힘들 것 같아서 일부러 일섭으로 선택.
이것도 한참 잘 했는데 접기 직전에 나왔던 기간 한정 캐릭터 가챠를 50연 돌렸으나 안 나와서 때려침.
라스트 오리진은 최근에 얘기 많이 봐서 설치해봤는데 제조 3번 만에 바로 멸망의 메이가 떠서 정착했습니다.
다만 최근 업데이트 관련 스토리 스포일러를 제목으로 싸질러주신 모 룰웹 유저 덕분에 흥미가 확 식었네요.
메이 스킨은 사려고 했는데...-_-
요번 달 중에 SS 하나 더 안 뜨면 때려칠랍니다.
그리고 랑그릿사 모바일.
할게 너무 없기도 했고 발매 초기라서 설치해본건데 의외로 재미있어서 정착.
다만 어깨뽕은 여전히 부담스럽네요;
으쨌거나 일주일 만에 SSR 2개가 갖춰져서 스무스하게 진행되니 참 좋습니다.
이 외에도 몇 개 더 설치를 해놓기는 했는데 지금 느낌으론 랑그릿사 모바일 하나 남고 다 날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모바일 게임들 수준이 다들 고만고만해서 새로 시작해도 다 해본 것 같은 느낌만 드니 신선미가 하나도 없는게 참 거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