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예전부터 언니네 이발관이 참 좋단 얘긴 많이 들었는데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를 쓰다보니 들을 기회가 없었네유.
최근 스포티파이 쓰고 있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언니네 이발관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0' ┐)
그래서 일하면서 몇 시간 들어봤는데 취향에 꽤 잘 맞습니다.
음원을 사려고 했드니만 음반 사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서 그냥 실물 음반 두 장 사기로 했네요.
검색 좀 해봐서 명반이라는 5집은 확정했고 4집을 살지, 6집을 살지 고민 중이네유.
언젠간 다 살 듯 하지만 아무튼 지금은 저걸로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