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섭 플레이 중입니다.
한정 나기사 뽑자고 90연 분량을 바닥까지 다 긁어 모아서 제발!을 외치며 돌렸는데 온나츠(신규), 마키(중복)로 끝.
들리는 평가로는 토키는 애매해도 나기사는 인권 수준은 된다는 얘기가 있어 어른의 카드로 청휘석 슥삭.
130연 때에 나기사 등장했고, 런칭부터 언제 오냐! 하던 아리스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200연 찍은 후 포인트로는 토키 선택.
성능을 떠나 한정캐는 운 없음 접을 때까지 못 볼 가능성도 있기에…
픽업은 다 뽑았기에 결과로 봐선 대박, 현질이 들어갔다는 걸 감안하면 중박 정도의 성과네요.
200연 돌리는 동안 3성 한 번도 못 보는 경우도 은근히 있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인 셈.
요 근래 가챠 때마다 되게 수월하게 잘 나오기도 했고 무료 100연도 있어서 소액의 과금으로 원하는 픽업캐를 다 쓸어 담았던지라
이번엔 천장 치겠구나- 했는데 예상대로 흘러가서 지난 수히나 천장 때보단 마음이 평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