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주 갔다가 석굴암에 들러 봤습니다.
부슬비가 오는데다 바람도 씽씽, 안개도 잔뜩 껴서 호러스러운 분위기였네요.
석굴암이 산 속 깊은 곳에 있어서 주변에 관광객들 없었다면 도망갔을 듯 함.
막상 기대했던 석굴암은 생각보다 작아서 위압감이 좀 약했던 기분.
기억 속에서는 시야를 5-60도 이상 올려야 머리를 볼 수 있는 크기로 생각하고 있었는디.
내 키는 거의 안 컸는데 왜 이리 작아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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