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도 언급을 했었지만 이번 디맥3는 재미가 없네요.
조금 더 해보려고 하긴 했지만 도무지 손이 안 가서 치워버리기로 했습니다.
지금껏 샀던 PSP용 소프트 중에서 2번째로 팔게 된 소프트가 되었네요.
첫번째는 강철의 연금술사 -약속의 날로- 였었고.
강철은 사고 이틀만에 팔았던가, 그랬고 디맥은 사고 일주일 정도 지난 듯 하군요.
실제 게임을 구동했던 날만 따지면 대충 2~3일쯤.
암튼 앞으로 펜타비전이 내는 게임에 대해서는 손도 안 댈 듯.
클콰+블스 콤보로 디맥에 대한 호감을 개박살내고 3편으로 슥슥 밟아놨으니 국내 개발사라는
쉴드로도 커버가 안 되는 상황이네요.
그나마 기다리고 있던 S4 리그는 소식도 없으니 이젠 아오안이죠.
암튼 후딱 팔아 치우고 요즘 급 땡기는 뱅퀴시를 사던지 해야겠심다.
덧이지만 구입 후 가장 빨리 처분을 결정한 소프트는 PS3용 헤븐리 소드.
신품 4만원 좀 더 주고 사와서 30분쯤 플레이하고 장터에 글 올렸었네요.
원래 게임을 사면 거의 안 파는 성격이지만 도무지 참을 수 없었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