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마트 갔다가 오면서 짐이 많아 택시를 탔을 때 라디오에서
제임스 본드 테마곡이 나왔는데 어쿠스틱으로 어레인지 된게 너무 좋아서 꼭 사야지-
하고선 택시에서 내린 후에 바로 연주가 이름 까먹음;
그 뒤로 제임스 본드 테마곡이라는 걸 기반으로 한참 삽질해서 박주원+전제덕 씨의 연주곡을
찾아서 벅스에서 겨우 다운받았던게 오늘 이전의 이야기.
그리고 오늘은 나는 가수다- 에서 삘받아서 재범신의 여러분 다운받았는데...
써보질 않아서 그런건지, 멜론의 결제 구조가 개판 같은건지 이중 결제가 되었네요;
오늘 좋게 들었던 BMK 곡도 하나 받아야겠음.
연주곡이 아닌, 가수가 부르는 가요를 구입하는게 진짜 몇 년 만인지 모르겠네요.
고등학교 들어간 직후에 바로 메탈로 갈아탔으니 10년도 훌쩍 넘었네;
그리고 스크와의 쌈은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