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전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해서 한동안 뻘짓 연속이었네요.
그동안 생각했던 맹장전은 본편+확장팩의 개념으로 맹장전만 있으면 오리지널 요소까지
아무 제약 없이 즐길 수 있고 거기에 확장팩에 들어간 추가 요소까지 플레이 가능- 이었는데...
오늘 6편 맹장전 기사 뜬 것의 댓글을 보니 오리지널판이 있어야 맹장전에서의 모든 부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하는 걸 보니까 요번에도 별 차이는 없으리- 라고 하는 듯 싶네요;
기사의 내용도 6편과의 연동이 있고 세이브 파일을 통해서 언락 풀어놓기 등등이 있는 걸 보니
본편 필요한 상태로 가격 좀 싸게 나올 것 같더구먼유.
그래서 2달 이상 미루던 삼국무쌍 6편 구입.
내일쯤이면 올 듯 싶은데 레알 기대하던 스토리 모드를 드디어 해볼 수 있겠네요.
7월 게임 구입은 이걸로 끝...
...이래놓고 맹장전만 있음 다 할 수 있음요- 라고 나오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