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삼국무쌍6 노가다질, 드리미 시어터 2nd 플레이를 하루에 2시간 정도 하다보니
예전엔 전혀 없던, 엄지 손가락의 끝 부분, 그러니까 손목에 가까운 엄지손가락의 뼈의 끝부분,
아무튼 그 부근이 뻐근하게 아파옵니다.
자고 일어나면 상태는 괜찮아지지만 패드 좀 잡으면 금새 또 그런 상태.
예전에 어디선가 게임 패드 오래 잡고 겜하면 이런 일 생긴다고 듣긴 했는데 진짜 생길 줄이야;
이걸 무슨 증후군이라고 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겄네요.
으쨌거나 한동안 게임은 좀 쉬던지 해야될 것 같습니다.
겸사겸사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f 자동 전투로 노가다질이나 좀 해주덩가--;
으쨌거나 오늘은 광복절.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아낌없이 재산과 목숨을 내던지신 순국선열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늦었음 님하 어깨는 평생 아플거임;;;
비만 오면 무진장 아프네요
덕분에 컴 게임은 전부 안 하게 되서 돈 굳었습니다 ㅠ.ㅠ
무리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