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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ita] Vita 살까- 해서 보니까. (4) 2012/02/19 PM 04:56
...언제나 그랬지만 느긋하게 사야지, 혹은 나중에 사야지 등등 뭔가를 사기로 결심을 한번 하게 되면
그 뒤로는 그 물건을 당장이라도 사야만 할 것 같은 알 수 없는 충동이 마구 샘솟습니다.
요번 VITA도 마찬가지인게, 원래 계획은 그라비티 데이즈 출시 이후에 구입이었는데 이달 초에
닌자 가이덴 시그마 플러스 발매되면 사는 걸로 수정되더니, 지금은 3월 초에 구입하는 걸로 다시 수정--;

VITA를 선구매한 지인이 같이 모골하자고 하도 꼬시고 있어서 3월로 예정을 변경했습니다...라고
나 홀로 핑계 및 납득을 하고 있긴 하지만 게임 관련해서는 뭔가 사고 싶은 욕구가 쉴새없이 올라오네요;
당장 하지도 않을 것임을 확실하게 알면서도 구입한 니노쿠니라던지, 게임에는 관심이 거의 없음에도
CFK느님께 바치는 조공이라면서 예약한 터치하자! 라던지, 그 외 기타 등등.
최근에 구입했던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다크사이더스 역시 당장 할 것도 아닌데 '재고가 없으면 사기 힘들엉'
이라는 자기 납득을 하면서 산 케이스...--;


아무튼 얼마 정도로 될라나- 싶어서 보험 된다는 CJ몰 들어가보니 VITA 없음.
그래서 억션, 공원몰 등 몇몇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판매상 문구 달고 있는 겜샵을 둘러봤지만 역시 없음.
혹시나 하는 생각에 AT게임 가보니 거기만 달랑 있는데 단품은 없고 밸류팩만 있네요.
언차티드 할 생각이 눈꼽만치도 없고 메모리도 최소 16G를 구입할 생각이라서 밸류팩은 살 생각도 안 들고...
소니, 이 망할 녀석들.

지인에게 물어보니 21일이 되어야 단품 물량이 풀린다고 하는데 3월 초쯤 되면 수급이 안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것보다 닌가가 일본이랑 동시 발매가 되어야 스스로를 납득시킬 핑계가 생기는데...--;
뭐, 굳이 닌가가 없어도 모골 같이 하자는 지인이 모골은 사준다고 하니까 겜이 하나 생기니 문젠 없겠죠.
데모도 많고....
......이런 식으로 자길 또 납득시키고 있는 중.


암튼 뽐뿌질 한번 오면 그대로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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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혈    친구신청

저도 22일날 피파 나오면 지를려고 총알 장전시켜놨습니다..

뽐뿌오면 어떻게든 질러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ㅡㅡ

심지어 지금 타는 차도 충동구매..;

꼼수    친구신청

전 디맥관련 소프트가 psn에 나오면 사려고생각중..ㅠㅠ

귤소음    친구신청

전 일본 우에노 역 앞 요도바시에 예약 1번이었는데 프리징 소식듣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ㅠ_ㅠ 아직 소프트가 많이 나온 것이 아니니까 조금 더 기다렸다가 예쁜 색 나오면 사려고 준비중입니다.

끼야하아!    친구신청

청혈 // 저는 아직 차까진 안 샀네요--;
한때 소울 뽐뿌가 엄청 오긴 했는데 무지 참았음;

꼼수 // 일본도 그렇고 북미 PSN에도 다 올라오는 것 같던데 정작 제작사가 있는 나라는 멍 때리니 참--;
테크니카 나오면 저도 살 예정이지만 기존 포터블들은 VITA 버튼이 작아서 걍 포기;

귤소음 // 색은 별로 신경 안 쓰다보니 걍 1000번대 쓰다가 3000번대 나오면 그 때 갈아탈 생각이네요.
소니 스타일이니 안 나오진 않으리라 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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