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G 메모리 카드, 스트랩, 캐링 케이스, PSN 6000엔 충전, 그라비티 데이즈 준비 완료.
근데 중요한 VITA 화이트는 없음...
게시판 보니 오늘 풀린 것 같긴 헌데 필요도 없는 추가 배터리 끼워 팔기 놀음을 하는지라 단품으로 풀릴 때까지
대기를 타야되는데 이 망할 상술 때문에 짜증이 치솟네요.
화이트 기다리는 유저가 많으니 이따위 짓을 하는 것 같은데 일부 마음 급한 유저들을 빼면 대다수는
단품으로 풀릴 때까지 기다릴게 뻔한데 왜 이런 짓을 하는지 모르겄네요.
뭐, 국내 겜 시장에서 끼워팔기 역사는 길고도 기니까 이런 얘기 해봤자 의미도 없지만...
페르소나4G은 예판 특전이 DLC류의 것이 아닐 것 같아서 다음 달에 느긋하게 구입할 예정이고 프로젝트 디바f 정도만
때 맞춰서 사게 될 것 같은데 그 전까지만 구입할 수 있으면 되니까 기냥 느긋하게 기다리렵니다.
그 때까지 그라비티 데이즈 패키지만 눈으로 핥아줘야겠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