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은 아니고 PSN에서 팔고 있는 PS1 게임 중에서 베이그란트 스토리랑 건퍼레이드 마치 중에서 뭘 살지
이틀 정도 전부터 고심 중입니다.
얼마 전에 3000엔 충전해서 갓 이터 버스트를 사고 남은 500엔과 기존에 남았던 120엔을 더해서 딱 620엔이 있는데
이걸로 뭘 살지 계속 고민을 했는데 아직도 답이 안 나오네요.
개인적으로는 베이그란트 스토리가 6, 건퍼레이드 마치가 4정도인데 이유라면 건퍼레이드 마치는 자유도가
높다는 얘기가 많아서 게임에 익숙해지기 전에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떨어져 나가지 않을라나- 싶은 것...
나중에 추가 충전해서 남은 것 하나를 더 사면 되겠지만 다음 달에는 크게 여유있을 것 같지도 않고...
현재 상황 보면 언젠간 다 사긴 할 것 같지만 지금 당장 뭘 할 것이냐- 가 문제네요.
진짜 신용카드로 쉽게 구매가 되면 이렇게 고민할 필요가 없는데, 망할 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