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을 일찌감치 예약을 해두긴 했는데 심의 통과 글을 보고 '뭣이?!' 했었네요.
기존에 발매된 것들도 몇몇 PSN으로만 나온 것도 있기 때문에 일단 예약한 건 계속 유지를 하고 있는데
오늘 뜬 정보를 보니 패키지로 발매하는게 거의 확정적인 것 같네요.
예약한게 한정판이면 취소할 일이 없지만 피규어엔 흥미가 없다보니 통상판 예약했는데 정발판에도 일판과 동일한
특전을 붙여준다면 바로 취소하고 넘어올 생각인데 정발 예약은 보통 일주일 정도 전에 시작되니 예판 전쟁에
실패한다면 일판 고대로 사고 전쟁의 승리자가 된다면 일판 취소해야겄습니다.
환율 하락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인 상황을 봐선 가격은 5만원 중후반을 찍을테니 일판과 대봐도 크게 2만원 정도
밖에는 차이 안 나니까 치킨 한 번 굶는다고 생각하고 일판 사도 큰 문제는 읍겠고...
2월엔 섬란 카구라 SV, 닌자 가이덴 시그마2+, 메탈기어 라이징 중에서 두개 구매하면 끝.
3월엔 위에서 빠진거 하나와 테일즈 오브 하츠R 정도 구매할 것 같고 갓 오브 워 어센션은 상황 봐서 좀 천천히,
툼 레이더 역시 상황 좀 봐서 느긋하게 살 듯 합니다.
그나저나 지난 달 취소했던 데몬 게이즈도 사긴 해야되는데 이래서야 살 여력이 있을까 모르겠네;
덤으로 360 일본 계정에 며칠 전에 럼블로즈XX가 주문형 게임으로 올라왔더군요.
IP 우회를 해야하긴 하지만 가격이 1200엔/840포인트라는 싼 가격에 500포인트 추가해서 바로 결제.
구입 후 알아보니 1000점 찍으려면 터보 패드 필수에 1000시간 정도 걸린단 얘기에 우왕....
사족이지만 억션도 지난 달이었나, 아무튼 그 무렵부터 등급에 맞춰서 쿠폰 주던게 없어진 것 같네요.
요걸로 짤짤하게 할인 잘 받아 쓰면서 등급도 VIP 바로 아래까지 올렸는데 이래서야 쓸 일도 별로 없을 듯.
일판 취소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