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게임의 실제 시연이 부족했다는 것과 초반이 느무 심심했다는 것만 빼면
전체적으로 꽤 충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라스트 가디언은 안 나옴?
나 이거 하려고 플3 샀는데 안 나오면 고객 상대로 사기친거 아닌가...
망할 놈들 ㅠ_ㅠ
어차피 다 사긴 할거지만 엑원은 아무래도 초기 컨셉부터 큰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셋탑박스건 뭐건 상관은 없는데 360을 여기까지 키워준게 코어 게이머라는 걸 잊은 듯.
키넥트도 좋긴 하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선택이 가능할 때나 멋진거잖어...
플포는 플투의 영광이 온데간데 없어진 수년을 보내고 제정신을 차린 것 같고.
차세대기는 지금과는 반대로 플포가 메인에 엑원이 독점 게임 굴리기 용이 되겠네유.
물론 가격 발표 이후로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