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4 쓰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많이 바뀌고 기능 부분도 여러모로 변경된게 많은데 기존의 기능들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첫 인상은 진짜 최악이네요.
딱 봤을 때 하단에 불투명한 공간이 생긴 것이 심히 거슬리고 배경화면 설정을 했는데 기본이
확대된 상태고 축소가 되지 않아 원하는 크기로 표시할 수가 없기도 하고...
-이 부분은 손쉬운 사용에서 변경하면 된다고 하는데 전 안 되기 땜시-_-;
폴더도 기존처럼 안에 들어있는 걸 한 번에 보여주는게 아니고 페이지 형식으로 바뀌다보니 좀 애매.
요건 취향 문제지만 전체적으로 허옇게 변한 색감도 뭔가 좀 마음에 안 듭니다.
묘하게 눈이 피곤한 느낌.
뭐, 다운 그레이드를 하기엔 좀 그러니 계속 쓰다보면 결국은 익숙해지겠지만 현재로는 영...
그나마 좋아졌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건 컨트롤 센터 생긴건데 어디서 많이 본 구성이라서-_-;
아주 좋아진 점이라면 드디어 뉴스 가판대를 메인 화면에서 치워버릴 수 있게 된 점.
이거 너무 좋음!!!
전 그냥 iOS6에 남습니다